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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구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

입력 2021-07-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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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전기공사 60대 감전사

어제(13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 변전실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 60대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119 구급대원이 응급조치를 한 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 서울 강남 기계주차장 수리중 사고

어제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기계식 주차장에서는 수리 작업을 하던 60대 직원이 주차장 문틀에 끼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목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구미 여아 친모에 징역 13년 구형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의 친모로 밝혀진 여성에게, 검찰이 징역 13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딸이 낳은 아이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어제 최후 진술에서도 "추호도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선고는 다음 달 17일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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