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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정세현 "통일은 중장기적…외교와 다른 차원의 문제"

입력 2021-07-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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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13일) 두 번째 < 영끌 인터뷰 >는 통일, 북한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권위가 있는 분이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세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통일부 폐지론'을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 9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일부 자체를 폐지해야 된다. 외교 업무와 통일 업무 분리가 비효율일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2002년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통일부 장관도 하셨잖아요? 지금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시고, 이준석 대표의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 이준석의 '통일부 폐지' 주장에 대한 입장은?

    "통일 문제와 외교 문제는 다른 차원의 문제"
    "중국·대만 모두 통일 문제 다루는 부처 있어"

 
  • 외교부와 통일부의 역할 어떻게 분담하나?

    "2030세대, 통일 관심 부족…관련 교육 필요"
    "과거 서독 정부에도 외교와 통일 다루는 부처 따로 존재"
    "서독의 '동방정책', 보수 정권이 들어서도 지속"
    "통일 문제,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문제"

 
  • 통일부 업무 성과, 잘하고 있나?

    "남북관계 훈풍 불 땐 통일부 다양한 일 해"
    "현재 남북 대화 없는 큰 이유는 코로나19"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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