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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혜수, 조선시대 교육 그린 드라마 '슈룹' 주인공

입력 2021-07-12 11:50 수정 2021-07-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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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사진=박세완 기자김혜수/사진=박세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사극 드라마로 찾아온다.


다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혜수는 tvN 드라마 '슈룹' 출연을 결정지었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다. '슈룹'은 우산의 옛말이다. 장르는 블랙코미디 톤의 팩션 사극이다.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담는다.

김혜수는 극 중 사고뭉치 왕자들이 자식이며 대단한 왕이 남편인 임화령을 연기한다. 기품과 우아함보다 버럭하고 까칠하며 예민한 중전마마다. 한때는 잔잔한 호수 같은 성격이었으나 자꾸 누가 돌을 던지니 거센 파도로 변했다. 필요에 따라 욕하고 자존심도 버릴 줄 아는 국모다. 골치 아픈 일 투성이지만 버티는 건 단 하나, 자식들 때문이다.

지난해 '하이에나' 이후 복귀작으로 '슈룹'을 택한 김혜수는 2002년 '장희빈' 이후 20년 만에 사극을 선택했다. 김혜수가 그려낼 색다른 조선 시대 교육법이라는 소재가 기대감을 상승하게 한다.

'슈룹'은 조선 로열 패밀리의 교육법에 대한 소재로 모든 궁중 엄마들의 멈출 수 없는 자식 사랑과 욕망에 대한 이야기다.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김형식 PD가 연출하고 박바라 작가가 대본을 쓰며 하우픽쳐스가 제작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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