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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거리두기 선제적 격상 고려…서울 4단계 근접"

입력 2021-07-08 12:22 수정 2021-07-0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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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8일) 오전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매일 회의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위험성과 여러 보조지표를 고려했을 때,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지 주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손 반장은 "수도권 전체로 보면 4단계 격상 기준에 조금 못 미치지만, 서울은 4단계 기준에 근접하고 있다"며 "서울만 놓고 보면 오늘까지 주간 환자 발생이 380명대 초반이라 내일 4단계 기준을 넘을 거로 예측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가 적용되면 사실상 봉쇄에 가까울 정도로 일상생활이 제한됩니다.

사적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지만, 6시 이후엔 2명만 모일 수 있습니다. 직계 가족이 모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식당과 카페, 학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은 밤 10시까지만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클럽과 헌팅포차, 감성주점, 나이트는 아예 문을 열지 못합니다.

1인 시위 외 집회도 금지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엔 친족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최대 49명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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