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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당당히 가겠다"…다시 '황교안 시계' 나올까?ㅣ뉴스썰기

입력 2021-06-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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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 뉴스썰기 > 시간입니다. 첫 번째로 썰어볼 주제는 뭔가요?

[이성대 기자]

첫 주제 역시나 준비한 영상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 영화 '부당거래'

[황교안/전 미래통합당 대표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많은 분들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할 것이고 갈 길이 있다면 뚜벅뚜벅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 다시 황교안 시계 나올까 >

[강지영 아나운서]

'한정판' 황교안 시계라 하면, 몇 해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그 당시에도 총리 시계가 있는데 또 시계가 나와서 논란이 됐었죠?

[이성대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직후죠. 2017년 초였는데 이미 국무총리 시계가 있었지만 두 달 동안에 대통령 권한대행 시계를 만들어 구설에 올랐었습니다. 희소성 때문에 비싼 가격에 올라와 있습니다. 파는 사람보다 구하는 사람이 많아 구하기 힘든 레어템입니다.

[강지영 아나운서]

그런데 갑자기 이런 옛날 얘기는 왜 꺼내는 건가요?

[이성대 기자]

황교안 시계가 희귀템으로 남지 않고 다시 제작돼 활발히 유통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바로, 황 전 대표가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을 했기 때문인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황교안/전 미래통합당 대표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입법 사법 행정의 세 영역에서 책임자로서 역할했던 이것은 저만의 특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전반을 살펴보는 경험을 한 정치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거의 제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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