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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학교에 확진자 1명 나왔다고 원격수업 전환 안해"

입력 2021-06-21 15:50 수정 2021-06-21 16:02

원칙 변경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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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변경 방침 밝혀

지난달 18일, 교육부가 원격 수업 전환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보도. [캡처=JTBC 뉴스룸]지난달 18일, 교육부가 원격 수업 전환 기준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내용의 보도. [캡처=JTBC 뉴스룸]

앞으로는 학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고 학교가 바로 '셧다운' 되는 일은 없어집니다. 현재는 단 한 명이라도 확진자가 발생하면 학교는 문을 닫고 원격수업으로 바뀝니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원격 수업 전환 기준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고 모든 학생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 원칙을 진단 검사 대상 범위, 학교급 규모 등을 고려해 보완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내 감염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를 분석해 다음 달 초에는 바뀐 지침을 학교에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제안이 반영된 거로 보입니다. 지난달 열린 교육부의 자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등교 중단을 줄이기 위해서는 확진자가 한 명 나왔다고 학교 전체가 문을 닫는 일은 없도록 세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2학기 전면등교가 원활하게 진행되려면 역학조사를 통해 필요한 만큼만 격리 등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이어 오는 24일 대학의 대면 수업 확대 방안을 발표합니다. 유 부총리는 “실험·실습 등 꼭 대면 수업이 필요한 경우 방역 강화, 지원 방안에 대해 학교 현장과 협의 중”이라며 “학생들은 전공 이론 같은 것은 비대면 수업이 좋다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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