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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마지막 시간표'…다음 달 50대, 8월 40대 이하 선착순 접종

입력 2021-06-18 08:04 수정 2021-06-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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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은 1400만 명이 넘었고요. 이제 3분기로 넘어가는 다음 달부터의 접종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왔는데요. 다음달 7월 말부터 50대 그리고 8월부터는 40대 이하가 대상입니다. 40대 이하는 선착순 예약이라 요일제 같은 예약이 몰리는 걸 대비한 조치가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50대에 대한 접종은 다음달 26일부터 시작됩니다.

857만 명쯤 되는데 아스트라제네카나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55~59세는 7월 12일 예약을 시작해 26일부터, 50~54세는 19일부터 예약하고 8월 초에 맞습니다.

만 18~49세는 8월 50대 우선접종 등이 끝난 뒤 진행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해진 순서는 없고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합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너무 20대의 접종이 지연되는 문제들도 있고, 또 희망하시는 분들이 접종이 늦어지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예약은 접종 2~3주 전에 온라인과 콜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접종 날짜와 기관은 선택할 수 있지만 백신 종류는 안 됩니다.

50대 접종과 백신 수급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이르면 8월 둘째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예약하려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습니다.

정부는 '요일제' 같은 대책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우선 접종 대상인 고3은 다음달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고등학교 교직원도 이때 함께 진행하는데, 예약 없이 학교별로 진행합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교 교사 등은 7월에, n수생은 8월에 접종 예정입니다.

고등학교 1~2학년인 만 16~17세는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는 있지만 이번 계획에는 빠졌습니다.

만 12~15세, 그리고 임신부에 대한 접종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정은경/질병관리청장 : (해외) 임상시험 결과와 또 해외에서의 접종 결과,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접종 의지나 의사 등을 확인해서 접종 계획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그리고 이 모든 일정에 앞서 2분기 미접종자 접종도 7월 중순까지 마칩니다.

6월에 예약했지만 백신을 맞지 못한 고령층과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17만 명이 대상입니다.

백신 도입 상황에 따라 7월 말이나 8월부터 지자체나 사업장 차원의 접종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배윤주 / 영상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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