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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이마트·네이버, 이베이 인수 유력

입력 2021-06-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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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통화스와프 3개월 연장

우리나라와 미국 간에 맺어진 6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3개월이 더 연장됐습니다. 올해 9월 말, 만료 시기가 12월 말로 미뤄졌습니다. 지난해 3월에 계약을 맺고 앞서 두 번 각각 6개월 연장이 됐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경제의 변수로 남아있고 국내 외환,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필요하다면 곧바로 이 자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2. 첫 적자 아워홈…오너 760억 배당

LG그룹에서 분리된 식품 외식업체 아워홈에 대한 뉴스가 요즘 많이 나오죠. 코로나 사태로 단체 급식 사업이 영향을 받아서 지난해 창사 후 처음으로 적자가 났는데, 최대주주들에게는 통 큰 배당이 이뤄졌다고 해서 또 논란인데요. 구지은 대표를 포함해 오너일가가 주식 배당금을 760억 원 넘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이마트·네이버, 이베이 인수 유력

이베이 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신세계 그룹 이마트와 네이버 연합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또 이슈가 됐는데요. 본입찰에서 롯데쇼핑과 경쟁을 했습니다. 최종 인수가 확정이 된다면 압도적인 유통 1위 업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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