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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갑질 피해 경비노동자 "그저 당하기만…동대표들도 가해자 무서워해"

입력 2021-06-15 19:18 수정 2021-06-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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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어제(14일) 뉴스룸에 단독 보도됐던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사건이죠. 한 20대 입주민이 다수의 경비노동자들에게 수년간 폭언과 갑질을 행사했다는 제보였습니다. 피해 경비노동자 중 한 분을 모셔서 전화를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나와 계시죠? 우선 일단 너무 끔찍한 일을 당하셨기 때문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 저희가 편의상 가해 입주민을 A씨라고 하겠습니다. A씨가 경비노동자들에게 저렇게 했던 게 하루이틀이 아니잖아요? 
 
  • 어떤 식으로 폭언을 했나요?

    "4년 동안 10명 정도 그만뒀다는 얘기 들어"

 
  • 녹취 이외에 또 다른 폭언 있었나?

    "경비원뿐 아니라 청소하는 분들에게도 욕을 하기도"

 
  • 가해자의 '갑질' 이유, 들은 적 있나?

    "가해자와 대화 못해…그저 당하기만 했을 뿐"

 
  •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 차원 대응 없었나?

    "동대표들도 가해자를 무서워해 조치 없었다"

 
  • 이번 사건, 어떻게 해결됐으면 좋겠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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