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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명 확진…내일부터 야구장 등 '입장 제한' 완화

입력 2021-06-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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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만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52명으로 서울이 174명, 경기 142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69%를 차지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률이 22%를 넘어도, 확진자 수가 크게 줄지 않자 현행 거리두기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처를 다음달 4일까지 한 번 더 연장했습니다.

다만 내일부터 현재 전체 좌석의 10%만 입장 가능한 스포츠 경기장은 30%까지 들어가고 대중음악 공연장은 실내외 구분 없이 최대 4천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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