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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밤 12시까지 영업 연장"…서울시 시범 운영

입력 2021-06-10 20:35 수정 2021-06-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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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나마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서울 마포구와 강동구에서 앞으로 한 달간 헬스장과 실내 골프연습장을 자정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 자치구를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괜찮으면 전국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입니다.

벌써 석 달째 밤 10시에 문을 닫았습니다.

[안세준/헬스 트레이너 : 개인 레슨으로 수익이 거의 창출되다 보니까 수익적인 부분에서는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30%까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밤 1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반가울 수밖에 없습니다.

구청에 신청 절차를 마치고 나면 회원들에게 곧바로 공지 문자도 보낼 예정입니다.

[안세준/헬스 트레이너 : (주변에) 회사 단지가 많다 보니까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0시 이후로 운동 원하는 분들이 이용한다 하면 유입되는 회원들도 많이 생길 거고…]

실내 골프연습장도 영업 시간이 늘어납니다.

모두 회원제를 이용해 이용자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감안된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제가 아닌 스크린 골프장은 빠졌습니다.

영업시간 연장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 마스크 착용, 선제검사, 22시 이후 이용인원 제한 및 환기 등 강화된 4대 방역수칙 이행을 전제로…]

이번 방안은 마포구와 강동구에 한 달 동안 시범 적용됩니다.

방역당국도 서울시와 논의를 했다며, 한 달 동안 상황을 지켜본 뒤 관리가 된다고 판단되면 전국으로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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