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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인터뷰] 박용진 "여권 내 지지도 3위…낡은 정치 쓸어버리라는 국민 바람"

입력 2021-06-10 19:35 수정 2021-06-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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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민주당의 대선주자 한 분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대표적인 쓴소리 클럽, '조금박해'에서 박을 담당하고 있던 대선주자입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 영끌 인터뷰 > 에서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9일) 발표된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제치고 3위를 했습니다. 5.3%, 가장 먼저 기분이 어떠십니까?
 
  • 여권 대선주자 지지도 3위…소감은?

    "낡은 정치 쓸어버리라는 국민들의 바람"

 
  • 지지도 상승, '이준석 돌풍' 효과 있었나?

    "중요한 것은 '이준석 현상' 이전부터 박용진 존재"
    "이준석 현상 보며 정치 변화 가능성 봤을 것"
    "우리 국민 선구안 좋아…정치 변화의 바람 불어"

 
  • 이준석 돌풍 거센데 박용진 바람은?

    "컷오프만 통과해도 기적이라고들 해"
    "새로운 적장에는 새로운 인물로 대응해야"

 
  • 쓴소리 하긴 하지만 '완곡 어법' 지적 있는데?

    "국민 상식과 눈높이에서 말하는 게 중요"
    "쓴소리도 했지만 국가 변화에 많은 기여 해와"
    "말만 한 것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성과 보였다"

 
  • 쓴소리 할 당시 주위 반응은 어땠나?

    "잘했다는 반응도, 왜 분란만 만드냐는 반응도 있어"

 
  • 국민의힘 '쇄신 바람' 불어…민주당은?

    "이준석·박용진, 한순간에 이 위치에 온 것 아냐"
    "여야 대선후보 중 유일한 '97세대'의 도전"

 
  • 여당 쇄신 우려…이번 대선 전망한다면?

    "'40대 기수론' '노무현 돌풍' 모두 민주당의 작품"

 
  • '뻔한 후보' 이재명, 대선 나오면 전망은?

    "이재명, 윤석열과 양자대결에 밀려 걱정"
    "이재명, 이재용 사면에 침묵 등 태도 변화 우려"

 
  • 정부, 이재용 '가석방' 고려한단 이야기 있는데?

    "사면과 가석방은 달라…규칙에 따라 정해질 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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