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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코멘트] 차가운 '현장 민심'…여야 모두가 '부동산 검증대'

입력 2021-06-09 20:21 수정 2021-06-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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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권유를 받은 한 민주당 의원은 "지도부가 큰 실수를 했다"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과잉 대응을 한다는 얘기죠.

하지만 정치인의 윤리성을 검증하는 데 있어, 과연 과잉이 있을까요?

특히 의원들이 내놓은 해명과, 저희가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은 좀 달랐습니다.

뉴스룸이 이 사안을 계속 파고드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수사는 시작됐습니다.

당사자는 해명과 반발이 아니라 소명을 해야 합니다.

국민의힘도 예외가 아닙니다.

'직무감찰 권한'도 없는 감사원 뒤에 숨을 때가 아닙니다.

역시 날카로운 검증대에 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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