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개월 만에 "외압 없었다"…꼬리 자르기?
경찰이 자체 조사 넉 달 만에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을 수사하는 과정에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이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사관 1명 만의 잘못이었다는 건데, 그렇게 볼 수 있을지 따져보겠습니다.
2. '정치인' 윤석열, 잠행 깨고 첫 공식행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두 달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대선 출마 여부를 비롯한 여러 질문들에 뭐라고 답했는지 전해드리겠습니다.
3. 백신 진통제로 언급 뒤 '타이레놀' 동났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백신 진통제로 타이레놀을 언급하면서 시작된 일인데요. 혼란스러운 현장을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