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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오늘(9일) 이재명 지사, 자신의 SNS에 '건전한 비판과 논쟁은 언제든 환영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올렸나 보니, 자신이 내놓은 기본소득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던 여권 대선주자들 비판에 남긴 말이었던 겁니다. 바로 이분들에게 말이죠.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기본소득을 넘어서 대선 경선 일정 연기하자는 의견을 나란히 내고 이번엔 개헌 카드까지 같이 꺼내 들었습니다. 이재명 지사도 발걸음이 빨라지는 건지, 다음 주쯤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김경수 지사와의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본격화되는 대선 주자들의 '신경전', 민주당의 대선 열차도 출발을 위한 불 때기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Q. 정세균 등 '개헌' 주장…어떻게 보나?
Q. 정세균·이낙연 '경선 연기론'…이재명 입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