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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출근·분류 작업 거부"…택배노조, 단체행동 돌입

입력 2021-06-07 17:59 수정 2021-06-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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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쳐선 안 될 뉴스들을 쉽고 빠르게 전해드리는 백다혜의 < 이시각 다정회 > 입니다. 5시 17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이 시각 다정회 소식들을, 키워드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소식이 제일 궁금하신가요?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는데, 오늘(7일) 가장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단체행동" 입니다.

1. 택배노조 '9시 출근·분류 작업 거부' 단체행동 돌입

전국 택배노동조합이 오늘부터 출근 시간을 늦추고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등 단체행동에 들어갔습니다. 택배 기사 업무에서 분류 작업을 제외하기로 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분류 작업은, 택배기사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혀왔지만 약 85%가 여전히 분류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택배 노사가 참여한 '2차 사회적 합의 기구'는 내일 회의를 열고 '분류 인력 투입' 등을 추가로 논의할 예정인데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 대기업 20대 '화이자 예약' 줄인증…당국 "예약 취소"

다음 소식의 키워드는 "예약취소"입니다. 뭐가 취소된 걸까요? 지금 보시는 이 사진, '화이자 백신' 접종 예약에 성공했다며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그런데 예약자의 주민등록번호가 94년생, 그러니까 28살, 20대인 건데요.대기업 직원이었습니다. 현재 30세 미만은 의료기관 종사자와 같은 사회 필수 인력의 예약만 가능한데요. 그런데,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방역 당국은, 명단을 잘못 분류해서 일어난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명단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의료기관을 이용했던, 회사 직원들의 명단까지 일부 포함하면서 오류가 난 것이라고 하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우선 접종 대상자가 아닌 20대의 예약을 취소하는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3. 경북, 독도 앞바다에 '독도 새우' 20만 마리 방류

마지막 키워드는 '독도 새우'입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청와대 공식 만찬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마리당 2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귀한 몸이 바로 독도새우인데요.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둔 경상북도가, 지난 3일 어린 독도새우 20만 마리를 독도 앞바다에 방류했습니다.어민들의 소득원을 늘릴 뿐만 아니라 '독도새우'의 상징성을 통해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는데 효과가 있다는 건데요. 최근 일본이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처럼 표시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도새우가 독도의 고유 수산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지금가지 이시각 다정회의 백다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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