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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만취해 운전하다 택시 들이받아

입력 2021-05-19 15:24 수정 2021-05-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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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luvlyzzy〉〈사진=인스타그램 luvlyzzy〉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오늘(1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밤 10시 12분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박씨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박씨는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한다"며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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