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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654명, 다시 600명대…국내 발생 637명

입력 2021-05-19 09:38 수정 2021-05-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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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7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앞에서 경주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54명입니다. 어제(18일)보다 126명 늘었습니다. 이날 국내 발생은 637명입니다.

확진자는 전국 시도에서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245명, 경기 159명, 인천 23명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427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과 울산이 각각 2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경북 24명, 대구 23명, 충북 21명, 강원·충남·경남 각각 16명, 전남·대전 각각 10명, 전북 9명, 광주·제주 각각 4명, 세종 3명입니다. 비수도권에선 210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은 17명입니다. 입국 검역 단계에서 7명 지역사회에서 10명 확인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48명으로 전날보다 8명 줄었습니다. 사망자는 8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1,912명(치명률 1.43%)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만 1,822명, 2차 신규 접종자는 13만 9,678명으로 모두 15만 1,500명이 이날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75만 9,058명, 2차 누적 접종자는 118만 281명입니다. 모두 493만 9,339명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1차 접종 비율은 인구대비 7.3%, 접종 완료 비율은 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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