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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려다 코로나 얻었다…클럽·동호회 줄줄이 감염

입력 2021-05-13 17:08 수정 2021-05-1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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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쳐〉〈사진-JTBC 캡쳐〉
코로나 19 상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여가 생활을 즐기다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나이트클럽, 부산은 댄스동호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시 한 나이트클럽에서 지금까지 30명이 확진됐습니다.

종사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용자들까지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진자는 순천뿐 아니라 광양과 여수 등 인근 시군에서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트클럽은 지난달 22일 이후 영업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0~30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업소를 폐쇄하고 이용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광양시는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5명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고, 유흥시설은 영업할 수 없습니다.

부산에서는 댄스동호회 회원 9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회원 1명이 확진되면서 접촉자를 상대로 검사한 결과, 또 다른 회원 8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해당 동호회 연습실의 출입명부에는 이용자가 80여 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산시는 동호회 운영 형태와 연습실 현황 및 회원 등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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