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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새로운 거리두기 검토…'5인 모임 금지' 풀릴까

입력 2021-05-13 07:44 수정 2021-05-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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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젯밤(12일) 9시까지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3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74명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0시 기준 감염자 수는 7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단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지금보다 완화된 거리 두기 개편안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7월 이전에라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유지되면 밤 10시 이후 영업 제한이나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같은 조치를 푸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6월까지 최소 1200만 명에 대한 접종을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대부분 60세 이상 고령층입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으로 가거나 숨질 위험이 큰 연령대 먼저 접종을 마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7월부터는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는 567.6명입니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2단계입니다.

영업제한도 없고 8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이나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풀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유지됐을 때입니다.

[홍남기/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하루 확진자 수 500명 이하) 이와 같은 상황 유지될 경우 영업 제한조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에 대한 탄력적인 조정 문제를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줄면 7월 이전에라도 가능합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7월 이전이라 하더라도 환자 수가 정말 안정적으로 관리가 된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이루어질 수는 있습니다.]

확산세를 낮추려면 백신 접종이 예정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백신은 제때 들어와야 하고 시민들의 백신 불안감을 낮춰 접종률을 높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상디자인 : 강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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