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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모임에 '이해찬계' 포진?…여권 세몰이 본격화

입력 2021-05-12 14:47 수정 2021-05-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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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번에는 여권의 대선주자 얘기해 보겠습니다. 삼인방이라고 불리죠. 오늘(12일) 먼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조직 '민주평화광장'을 출범시켰죠?

[기자]

여권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전국조직 '민주평화광장'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출범식에서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을 "불공정에 대한 분노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는데요.

"노력한 만큼 몫을 보장받는 공정한 사회는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자신의 주요 콘텐츠로 '공정성 회복'을 내건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책적으론 '기본 시리즈'를 강조했습니다.

"불평등과 격차를 완화하면서 공정성을 회복하는 것이 성장 잠재력 끌어올리는 방법"이라며 공정성 회복 방법으로 기본소득·기본금융·기본주택을 포함한 기본서비스를 주장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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