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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위아래도 없는 막가는 정치"…김웅 "센 말, 누구에게 배웠겠나"

입력 2021-05-10 15:05 수정 2021-05-10 15:52

고정애 "장강 뒷물이 앞물 밀어내듯…홍준표, 김웅 공격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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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 "장강 뒷물이 앞물 밀어내듯…홍준표, 김웅 공격 받아들여야"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또한 국민의힘의 앞으로 당권이라든지 당 운영에 변수로 지목되는 인물이 또 있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인데요. 오늘 복당 문제 공식거론 했습니다. 발언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홍준표/무소속 의원 (오늘) : 이제 저는 당으로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기 당대표로서 위장평화 지방선거의 참패 책임을 지고 당대표 자리를 물러났지만, 당의 이념과 가치를 해하거나 당의 명예를 더럽히는 해당 행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총선의 불가피한 탈당도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음으로써 더 이상 걸림돌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원과 국민들의 복당 신청 요구가 빗발치고 있어 이제는 돌아가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 홍준표, 1년 2개월 만에 복당 신청…"돌아갈 때"
· 홍준표 "당원·국민의 복당 신청 요구 빗발쳐"
· 홍준표 국민의힘 복당, 당에 영향은?
· 홍준표 "초선들은 나를 잘 몰라…대세 의견 아냐"
· 김웅 "당 망친 정치 경륜 배우지 않아"
· 김웅 "홍준표 말 한마디에 우리 당 폭락"
· 홍준표 "철부지 꾸짖는 것이 어른의 도리"
· 홍준표-김웅 설전 지속, 어떻게 보나?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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