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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10전 전승' 진기록…4년 만에 챔피언 복귀

입력 2021-05-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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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4년 만에 세 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인삼공사는 9일 안양 홈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84 대 74로 이겼습니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쳤던 인삼공사는 6강 플레이오프와 4강 플레이오프 각 3경기와 챔피언결정전 4경기 등 10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우승까지 거머쥐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NBA 출신의 설린저는 9일 경기에서도 42점, 리바운드 15개를 잡아내면서 챔프전 MVP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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