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손 얼마 만에 잡아보는지…요양시설에 설치된 '이것'

입력 2021-05-06 18:20 수정 2021-05-06 18:3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서울시 제공〉〈사진=서울시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만남이 제한되면서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모신 가족들은 1년 넘게 생이별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서울시가 특별한 '비대면 면회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동식 면회실입니다.

이름은 '가족의 거실'입니다.

면적은 15㎡로, 4.5평 정도 되는 이동식 목조주택입니다.

요양시설 외부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동부터 면회까지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게 설계했습니다.

면회 공간은 유리창으로 분리돼 있지만, 방역 장갑을 설치해 손을 맞잡고 체온을 나눌 수 있습니다.

고성능 음향시스템을 통해 유리창 너머로도 서로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대형 화면도 설치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을 보거나, 면회를 오지 못한 가족과 영상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거실'은 현재 서울 시립노인요양시설인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서울시는 요양시설뿐만 아니라, 노인·장애인 이용시설에서도 활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르신 공간 〈사진=서울시 제공〉어르신 공간 〈사진=서울시 제공〉
면회가족 공간 〈사진=서울시 제공〉면회가족 공간 〈사진=서울시 제공〉
'가족의 거실' 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가족의 거실' 투시도 〈사진=서울시 제공〉
광고

관련이슈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