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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인천서 또 '무개념 주차' 논란

입력 2021-05-06 08:27 수정 2021-05-0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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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원 안 빌려줬다고 행인 살해

지난 4일 저녁, 서울 강동구에서 60대 남성이 이웃주민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현병이 있는 40대 남성이 천원을 빌려달라고 말했다가 거절당하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해 남성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경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2. SUV·오토바이 충돌…1명 중상

어제(5일) 오후 6시쯤 대전시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인천서 또 '무개념 주차' 논란

인천의 한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무개념 주차 차량이 또 등장했습니다. 통행로에 벤츠 승용차를 세워놓고 '블랙박스로 얼굴을 확인해서 찾아가 죽이기 전에 주차 위반 딱지를 그만 붙이라'는 협박성 메모를 남겼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비판 글을 올린 사람은 주차장에 빈자리가 많은데도 통로에 승용차를 세워 놓았다고 지적했고 벤츠 차주를 비난하는 댓글들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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