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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조국" "보따리 밀수"…장관 후보자 청문회 난타전

입력 2021-05-04 15:22 수정 2021-05-04 15:50

김성완 "임혜숙·노형욱 등 의혹…임기 말 인사 검증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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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임혜숙·노형욱 등 의혹…임기 말 인사 검증 아쉬워"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늘(4일)부터 이른바 '청문회 위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오전부터 진행 중인 인사청문회 대상자는 총 5명입니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의 도자기 불법 밀반입 의혹을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고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위장전입, 논문표절, 그리고 자녀와 함께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게 아니냔 의혹 제기된 상태입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관사에 살면서 세종시 아파트를 사고팔아 '투기 의혹'이 있습니다.

배우자의 '절도 전력'과 아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지원금 7000만 원을 수령하고 실업수당까지 받았단 의혹도 해명해야 합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선물 수수 의혹을,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자녀 증여세 회피 의혹을 해명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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