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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프로그램, 청소년 정서 함양 효과"…가정의 달, 온 가족 '산림치유' 가볼까

입력 2021-05-04 11:56

"산림치유 프로그램, 청소년 정서 함양 효과"…가정의 달, 온 가족 '산림치유'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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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프로그램, 청소년 정서 함양 효과"…가정의 달, 온 가족 '산림치유' 가볼까

숲속에서의 다양한 활동이 사춘기 청소년의 심리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자료: 국립산림과학원)(자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15~2018년 산림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950명의 체험 전후 심리적 건강을 비교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대인관계 척도는 프로그램 참여 전 35.76점에서 37.53점으로 평균 1.77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숲과 자연을 통해 정서적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기존의 연구 결과가 이처럼 수치로도 확인됐다는 것이 과학원의 설명입니다.

(자료: 국립산림과학원)(자료: 국립산림과학원)
이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치유의 숲'에서 진행된 2박 3일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횡성, 영주, 칠곡, 장성 등 전국 곳곳에 있는 숲에서 숲길 걷기, 자연 교감, 숲속 탐험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진흥원은 올해에도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해 연내 300회, 총 12만 명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산림과 녹지에 대한 국제 학술지 'Urban Forestry & Urban Greening' 4월호에도 게재됐습니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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