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김기현·안철수 첫 회동…합당 논의

입력 2021-05-04 08:31 수정 2021-05-04 08: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여야, 법사위원장 자리 다툼 설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국회 법사 위원장 자리를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은 민주당이 "야당 몫의 법사 위원장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장물을 계속 갖고 있겠다는 것"이라며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21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자리를 포기한 것은 국민의힘 스스로의 선택"이라며 "몽니"라고 맞섰습니다.

2. 김부겸 부부, 32차례 차량 압류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부부가 교통위반 과태료와 자동차세를 체납해 32차례 차량이 압류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차량이 3차례 배우자의 차량이 29차례 압류됐습니다. 김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에서 소상하게 해명하겠다는 입장입니다.

3. 김기현·안철수 첫 회동…합당 논의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늘(4일) 처음으로 만나서 합당에 대해 논의합니다. 안 대표는 그동안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합당 관련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