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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가 몰던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손님 1명 사망

입력 2021-04-30 20:14

경찰 "음주운전은 아냐…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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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운전은 아냐…사고 원인 조사 중"

[앵커]

오늘(30일) 오전, 서울의 한 미용실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서 손님 1명이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80대였는데,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로 옆 1층 미용실 창문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가게 안쪽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서초동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골목길에 주차된 오토바이와 차량을 들이받고 미용실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서초소방서 관계자 : 신고자가 운전자라고요. 손님이 위중한 상태로 알고 이송이 됐어요, CPR(심폐소생술) 하면서 갔거든요.]

미용실 안에 있던 30대 여성 손님은 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40대 여성 직원도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걸로 보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인 만큼 운전 미숙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서초경찰서 관계자 : (음주)측정했는데 아닙니다. 사고 원인관계에서는 지금 아무것도 확인된 게 없어요.]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울 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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