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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은퇴' 박상하…14시간 감금·폭행 의혹은 거짓

입력 2021-04-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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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은퇴한 프로배구 박상하 선수에 대한 '14시간 감금 및 폭행' 의혹이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씨의 법률 대리인에 따르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김모 씨가 "중학교 동창이자 유명인인 박씨를 이용해서 거짓말했다"고 인정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상하 선수에게 14시간 동안 폭행을 당한 적 있다"고 주장했고 박 선수는 "중 고등학교 때, 친구와 후배를 때린 사실이 있다"며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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