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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니? 그럼 뛰어"…도도한 명품, 소비자는 달린다

입력 2021-04-21 15:15 수정 2021-04-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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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 진행 : 전용우


[앵커]

'오픈런'이라는 말은 백화점이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 기다렸다가 개점 시간에 맞춰서 매장으로 뛰어 들어가서 원하는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수백 명의 인파가 백화점 앞에 새벽부터 몰렸는데요.

· 가격 오른다는데 이 정도 수고는…명품 '오픈런' 풍경
· "샤넬 또 오른대" 긴 줄…'오픈런' 가보니
· "사고 싶어도 못 사요"…샤넬 오픈런에 줄 선 사람들
· '대기 줄 너무 길어졌다' 원성에도 매출↑
· '입문자' '리셀러'까지 더해져 수시간 대기
· 줄 서고, 문 열면 뛰고…'오픈런' 조직 있었다
· 많게는 100만원 넘는 웃돈을 붙여 재판매
· "갖고 싶니? 그럼 뛰어"…'오픈런' 계속된다
· "비싸도 살 거잖아"…가격 인상 소문에 수백 명 오픈런
· 브랜드 가치 고수·가격 인상…공급조절로 '희소성 높이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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