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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퇴임 후 DJ 사저 방문한 정세균

입력 2021-04-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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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보선 패배 후 첫 당·정·청 협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어제(18일) 저녁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교체와 청와대 인적 개편 이후 첫 모임이었는데 재보선 참패로 확인된 부동산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세제와 금융 대책 등 전반적인 정책을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오늘 당 부동산 특위를 출범할 계획입니다.

2.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4파전 양상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조기 퇴진을 선언한 이후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4선의 권성동, 김기현 의원, 3선의 김태흠·유의동 의원이 출마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선은 오는 26일에서 28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3. 퇴임 후 DJ 사저 방문한 정세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총리직 사임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경기도 일산 사저를 찾았습니다. DJ의 영입으로 정치권에 들어섰던 정 전 총리가 정치 입문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는 것으로 본격적인 대권 행보를 시작했다는 분석입니다.

(화면출처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정세균 전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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