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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LH, 첫 '공공전세주택' 현장 공개

입력 2021-04-15 08:14 수정 2021-04-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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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 연내 기업분할 추진 공식화

설립 37년 만에 기업 분할에 나서는 SK텔레콤이 존속회사는 인공지능 같은 신사업을 벌이고 신설 회사는 국내외 반도체 관련 회사 투자에 전면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배구조 개편이 이번 분할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 속에 신설 회사와 SK와의 합병설도 나오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계획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2. 한전·한수원 "승진때 군경력 미반영"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군 복무 기간을 승진 자격 기간에 반영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승진에서 남녀차별 규정을 정비하도록 요구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한전 측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면서 승진 자격 요건 외 다른 분야에서는 군 경력자가 불이익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3. LH, 첫 '공공전세주택' 현장 공개

정부가 주택 공급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전세 주택, 가장 먼저 입주자 모집에 나선 곳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평면으로 다음 달 당첨자가 발표돼 6월부터 입주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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