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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 미끼' 수백억 원 가로챈 일당 구속 기소

입력 2021-04-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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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사업을 미끼로 투자자 700여 명에게서 수백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업체 임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태양광발전소 분양업체 회장 팽모 씨와 부회장 한모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전국 각지에 태양광 사업을 한다"며 투자자 760여 명을 모은 뒤 68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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