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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딸이 문 열고 뛰어내려"…연쇄 추돌사고|뉴스브리핑

입력 2021-04-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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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 난간에 아슬아슬…화물트럭 운전자 극적 구조

앞서 달리던 대형 화물 트럭이, 갑자기 휘청거리더니 난간을 들이받고 멈춰섭니다. 높이 20미터가 넘는 다리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추락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현지시간 7일, 영국 다트퍼드의 한 도로에서 난 사고로 다행히 트럭 운전자는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이 사고로 10km에 이르는 인근 도로가 잠시 폐쇄됐습니다.

2. 2층 버스에 화염병…북아일랜드, 엿새째 폭력 시위

달리는 버스 안으로 화염병이 날아듭니다. 버스는 걷잡을 수 없는 거센 불길에 휩싸입니다. 경찰차와 바리케이드에도 불을 지릅니다. 현지시간 7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역에서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폭력 시위입니다. 브렉시트 이후로도 영국에 남길 원하는 북아일랜드의 연방주의자들이 벌인 이 시위로 마흔 명 넘는 경찰이 다쳤습니다.

3. 화물차 조수석서 뛰어내린 여성…급정거에 연쇄 추돌

구급대원들이 1톤 트럭 안에서 남성을 구출합니다. 오늘(8일) 오전 9시쯤 인천 청라국제 지하차도를 달리던 25톤 화물차 조수석에서 30대 여성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화물차가 급정거했고 뒤따라오던 1톤 트럭과 또 다른 화물차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딸이 조수석 문을 열고 뛰어내렸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 말 한 마리 고속도로 진입…사고 없이 휴게소로 몰아

도로에 나타난 말 한 마리가 차 사이를 헤집고 다닙니다. 차들은 천천히 움직이다, 멈춰서며 말을 피하는데요. 오늘 오전 8시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앞에서 주변 우리에서 탈출한 말이 뛰어다녔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말을 휴게소로 몰았고, 사고 없이 십 분 정도 만에 주인에게 넘겨졌습니다.

5. 모형 기차의 '유리잔 연주'…'가장 긴 멜로디' 기록

작은 종이 울리듯 작은 기차가 유리잔 사이를 달리며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을 연주합니다. 독일의 한 박물관이 '모형 기차로 연주하는 가장 긴 멜로디'라는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2백 미터 넘게 달리는 동안 물이 담긴 유리잔 2천8백마흔 개를 두드리면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했는데요. 박물관은 코로나로 1년 가까이 문을 열지 못했지만 덕분에 상상만 했던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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