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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책임감" 10년 만에 다시 서울시청 입성한 오세훈

입력 2021-04-08 09:50 수정 2021-04-08 09:56

현충원 참배 후 바로 서울시청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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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 후 바로 서울시청 출근

8일 제38대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전 8시경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방명록에 남긴 말은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

그는 이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운 서울시민 여러분을 잘 보듬고 챙기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첫 포부를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출근길을 환영하기 위해 직원들과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오세훈 서울시장의 첫 출근길을 환영하기 위해 직원들과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

이후엔 바로 서울시청으로 향했습니다.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앞엔 직원들과 시민들이 새로운 시장을 기다리며 길게 줄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8시 50분쯤 도착한 오 시장. 박수와 환호에 오 시장은 미소를 지으며 연신 손을 흔들며 화답했습니다.

 
10년 만에 서울시청에 입성한 오세훈 시장에게 직원들이 꽃다발을 건내고 있는 모습10년 만에 서울시청에 입성한 오세훈 시장에게 직원들이 꽃다발을 건내고 있는 모습

서울시 직원들은 10년 만에 서울시청에 입성한 오 시장에게 꽃다발을 전했습니다.

 
서울시청에 첫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발언하는 오세훈 시장의 모습서울시청에 첫 출근해서 직원들에게 발언하는 오세훈 시장의 모습

오 시장은 "환영해주는 서울시 직원들을 보니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코로나 19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직원들에게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시장 직에 있을 때, 제가 일을 많이 시켜 이를 걱정하는 직원들이 있다고 들었다. 걱정마시라"는 농담 섞인 말에 직원들의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10시 40분에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만납니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 협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1시 30분께는 성동구청 대강당에 있는 서울시 1호 예방접종 센터를 방문합니다.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 인력을 격려하고, 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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