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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박형준 "우리가 잘한 게 아니라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

입력 2021-04-07 20:44 수정 2021-04-0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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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 개표가 진행된 게 아니라서 조금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마는 민심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 선거는 무엇보다도 민심이 이 정권의 실정에 대해서 단호한 입장을 표명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선거를 치르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특히 시민들이 이번 선거에서 정말 잘 싸우라고 격려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그 현장에서 느낀 민심이 오늘(7일) 출구조사에 반영이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가 잘해서 이런 지지를 얻었다기보다는 국민들이 잘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튼 개표를 끝까지 지켜보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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