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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민주당 밉다고 10년 전 퇴행 안 돼"…막판 투표 독려

입력 2021-04-07 18:53 수정 2021-04-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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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더불어민주당 당사에 있는 선거 상황실 연결할 텐데요. 백민경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6시 15분입니다. 뒤에 보니까 박영선 후보나 캠프 관계자들이 아직은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기자]

아직 투표 시간이 두 시간 정도 남은 상황인데요.

낮까지 취재진 외엔 텅 비었던 이곳 사무실에도 점점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시작될 쯤인 저녁 8시에는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김태년 당 대표 대행 등 지도부가 이 곳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박 후보는 현재까진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 후보는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이곳 여의도 민주당 당사를 먼저 방문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제 투표할 수 있는 시간이 이제 2시간이 채 안 남았는데, 민주당 의원도 막판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그중에서도 남인순, 진선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적극적으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남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밉다고 서울시민의 삶을 10년 전으로 퇴행시키는 길을 선택하셔서는 안 된다"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진 의원 역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스포츠계의 격언을 인용하며 마지막까지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진 의원은 "서운한 마음에 혼을 내시지만, 애정이 담뿍 묻어있다"며 어제까지의 유세 분위기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고됐던 선거 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몸도 마음도 성한 곳이 없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적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난 여론을 의식하면서도 막판 호소를 통해 젊은 층의 마음을 달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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