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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24시] 앞으로 '소방헬기' 이걸로 통일합니다!…아랫면에 119, 빨강·주황·흰색

입력 2021-04-05 15:14 수정 2021-04-05 20:34

지역별로 제각각이던 디자인 통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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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제각각이던 디자인 통일하기로

"저거 소방 헬기야? 경찰 헬기야?"

시·도별로 제각각이던 소방헬기 도색이 하나로 통일됩니다.
소방청은 전국 소방헬기 기종별 표준 도색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새로 도입하는 헬기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디자인은 화재·구조·구급 고유 색상인 빨강·주황·흰색을 사용했다. 〈사진=소방청〉 새 디자인은 화재·구조·구급 고유 색상인 빨강·주황·흰색을 사용했다. 〈사진=소방청〉

 어떤 헬기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아랫면에 '119 '를 큼직하게 새겼다. 〈사진=소방청〉 어떤 헬기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아랫면에 '119 '를 큼직하게 새겼다. 〈사진=소방청〉

그동안 소방헬기는 지역별로 제각각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산불 같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들이 어떤 헬기인지 제대로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경찰, 해경, 산림청 등 유관기관 헬기와 구분도 쉽지 않아 항공안전 통제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기존 소방헬기는 지역별로 외관 도색이 제각각이었다. 〈사진=소방청〉기존 소방헬기는 지역별로 외관 도색이 제각각이었다. 〈사진=소방청〉

이번에 발표한 소방헬기 디자인은 화재·구조·구급의 고유 색상인 빨강·주황·흰색을 사용했습니다.
헬기 앞면에는 소방청 상징 마크가, 옆면과 아랫면에는 '119'를 큼지막하게 표시해 멀리서도 소방헬기라는 걸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표준 도색 디자인은 올해 10월쯤 새로 도입되는 전남 소방헬기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원래 운영 중이던 31대는 정비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도색을 다시 할 계획입니다.

이가혁 기자 (gawa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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