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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보다 빠르다" 기아차 'EV6 GT' 내년 출시

입력 2021-03-31 10:02 수정 2021-03-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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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EV6

기아차가 오는 7월 출시되는 전기차 EV6를 공개했습니다.

기아 EV6는 현대차 아이오닉5에 이어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은 E-GMP를 바탕으로 만든 두 번째 전기차입니다.

기아차는 올 여름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유럽, 미국 등의 순서로 스탠다드 모델과 롱레인지, GT라인 등의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주행거리도 현대차가 앞서 출시한 아이오닉5를 능가합니다.

유럽(WLTP) 기준 510km, 우리나라 환경부 기준 45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가장눈에 띄는 모델은 내년 하반기 출시되는 고성능 버전인 GT 모델입니다.

국산 완성차 가운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이 가장 빠릅니다.

기아는 EV6 GT 모델의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 시간에 대해 "3.5초 이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260km에 달합니다.

공개된 영상을 봐도 EV6 GT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람보르기니·페라리·맥라렌 등 내로라하는 스포츠카와 함께 400m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를 펼치는 영상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 공식 영상현대기아차그룹 공식 영상

첫 출발은 EV6 GT가 가장 빨랐고, 결승선은 맥라렌 570S에 이어 2위로 통과합니다.

최고출력 584마력(ps)과 최대토크 740Nm(75.5kgf·m)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슈퍼카들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EV6 GT 모델에는 급격한 가속과 코너링 등 극한의 주행상황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기반의 전자식 차동 제한 기능(e-LSD) △전자 제어 서스펜션(ECS) △21인치 퍼포먼스 휠&타이어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추가로 탑재돼 있습니다.

기아는 오늘(31일)부터 홈페이지와 전국 판매거점을 통해 EV6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합니다.

올 하반기 국내 1만3,000대, 해외 1만7,000대 등 총 3만 대를 팔겠다는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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