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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1-03-30 19:46 수정 2021-03-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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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초중고 전 과정서 "독도는 일본 땅"

일본 정부가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적힌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일본의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과서가 사용됩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며 주한일본대사관 총괄 공사를 초치했습니다.

2. "택지 특혜" vs "문제없다"…내곡동 공방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의 내곡동 땅을 놓고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가, 오 후보 가족이 보상금 말고도 특별분양택지도 받았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자, 오 후보 측은 처남이 이익 없이 되팔아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3. 공약 뜯어보니…"누가 돼도 서울은 공사판"

JTBC와 시민단체 경실련이 각 분야 전문가 스물네 명과 함께 서울시장 후보들의 공약을 뜯어봤습니다. 첫 순서로 '부동산과 도시개발 공약'을 살펴봤는데, 경쟁적으로 주택 공급과 주거 환경 개선을 약속하는 통에 누가 당선돼도 서울이 온통 '공사장'이 될 거란 우려가 나왔습니다.

4. 초2에 흉기 위협…그 서당서 또 '학폭'

JTBC 보도 이후 기숙형 서당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사례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지난주에 처음 보도해드렸던 서당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같은 방을 쓰던 학생들에게 맞거나 흉기로 위협을 당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5. 백신 공급 지연에…2차분 '당겨 접종'

방역당국이 2차 접종을 위해 비축해놨던 백신 일부로 요양병원 고령층에 1차 접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인 백신 공급 불안정으로 국내 도입에도 일부 차질을 빚고 있지만, 당국은 '11월 집단 면역'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했습니다.

6. 번호판 가리고…배달 오토바이 '무법 질주'

배달이 늘면서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오토바이들 때문에 방금처럼 위험한 상황이 자주 나오는 요즘인데요. 그런데 일부 운전자들이 단속을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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