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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문화] 일제 전범 피해자 이학래 옹 별세

입력 2021-03-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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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제 전범 피해자 이학래 옹 별세

태평양전쟁 B·C급 전범으로 분류된 한국인 피해자 가운데 일본 내 마지막 생존자였던 이학래 동진회 회장이 별세했습니다. 귀국을 포기한 이학래 회장은 일본에 남아 60년 넘게 일본 정부를 상대로 보상을 요구해왔습니다.

2. 구산동 고인돌 아래 토광묘 흔적 발견

무게만 300톤이 넘는 경남 김해 구산동의 고인돌 아래에서 토광묘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땅을 파 목관 등을 넣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올린 무덤입니다. 김해시는 문화재청 발굴 승인을 받은 뒤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3. 경기장-도서관서 음식물 섭취 금지

오늘(29일)부터 식당과 카페 같은 음식 섭취가 허용된 곳이 아니면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스포츠 경기장이나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수칙이 적용됩니다. 일주일간의 계도 기간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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