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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타 강사' 고발당해…경찰, 내부정보이용 혐의 조사키로

입력 2021-03-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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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지난주 LH 직원이 '경매 1타 강사'로 활동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경찰이 이 직원을 내부 정보 이용 혐의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 모임이 "해당 직원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누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이 직원의 근무지를 감안해 경기북부경찰청이 조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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