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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날리고 뒷발차기…도로 위 '캥거루 난투극'|뉴스브리핑

입력 2021-03-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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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 날리고 뒷발차기…도로 위 '캥거루 난투극'|뉴스브리핑


1. 끝까지 팔 붙잡은 아내…창문 매달린 중국 남성 구조

아파트 3층 창문에 사람이 위태롭게 매달려 있습니다. 현관문을 수리하다 문이 잠겨버리자 줄을 이용해 창문으로 들어가려다 줄이 끊어진 겁니다. 심장병에 걸린 아내가 걱정돼서 집안으로 들어가려다 생긴 일 인데요. 소방대원들이 남편을 무사히 끌어올렸고 필사적으로 남편을 붙잡고 있던 아내는 구조된 남편을 보곤 주저앉았습니다.

2. 앞발 날리고 뒷발차기…도로 위 '캥거루 난투극'

도로 위에서 캥거루 두 마리가 엉켜 싸우고 있습니다. 앞발을 휘두르는가 하면 뛰어 올라 발차기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이 다가오는 차량에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호주 호바트의 한 도로를 달리다 포착한 캥거루들의 싸움입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수컷 캥거루는 권력 우위를 다투는 과정에서 싸움을 벌인다"고 설명했습니다.

3. 내장사 대웅전 '방화'…승려가 인화물질 뿌리고 불

오늘(5일) 오후 6시 37분쯤, 전북 정읍 내장산동에 위치한 내장사 대웅전에서 방화로 불이 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내장사에 머물고 있는 한 승려가 대웅전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이 내장사 다른 시설과 산으로 번지지 않게 불길을 잡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장사에선 지난 2012년 10월에도 불이 나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당시 화재 이후 새로 세운 대웅전이 8년여 만에 다시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4. 울산 에쓰오일 송유관서 원유 8000L 바다로 누출

어제 오후 6시 2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에쓰오일 공장.. 지하 송유관에서 원유 8천리터 가량이 바다로 누출됐습니다. 소방과 해경 등이 오일펜스를 6중으로 설치하고.. 긴급 방제를 했지만 이진항 주변에.. 엷은 기름띠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방제 작업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할 계획 입니다.

5. 시장 방문한 이낙연, 시민이 던진 계란에 얼굴 맞아

강원도 춘천의 중앙시장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시민이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았습니다. 달걀을 던진 시민은 내년 춘천에 들어설 테마파크가 유적지를 훼손한다며 공사 중지를 요구해온 단체의 회원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6. 생명 구한 마트 주인에도…"돈쭐 내주자" 응원 글

어제 전북 전주시의 한 마트에서 가게 주인이 번개탄과 소주 두 병을 사가는 손님을 경찰에 신고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막았단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인터넷 맘카페와 커뮤니티 등에는 이 마트에 '돈쭐 내주러 가자'는 누리꾼들의 응원 글이 쏟아졌습니다. 돈과 혼쭐의 합성어 '돈쭐'은 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뜻의.. 신조어입니다. 경찰은 빠른 신고로 시민을 구조하는 데 도움을 준 이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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