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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어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 주장도|브리핑 ON

입력 2021-03-05 15:07 수정 2021-03-0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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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TS, 2020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정상 등극'

방탄소년단이 어제(4일)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영어권 가수로는 처음으로 테일러 스위프트, 에미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는데요. 상위 10위권에 든 것도 3년 연속으로 2018년 차트에서는 2위, 2019년에는 7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전 세계 실물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서 매년 집계합니다. 협회는 방탄소년단이 "앨범과 콘서트 티켓을 수백만 장 이상 판매했고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는 등 K팝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IFPI)

2. '위안부 망언' 램지어…"야쿠자 다수 한국인"

위안부가 매춘부라고 주장하며 파문을 일으킨 램지어 교수가 과거에는 "일본 야쿠자 다수가 한국인"이라는 내용을 논문에 실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8년 2월, 학술지 '경험적 법학연구'에 발표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는 "구도카이의 고위 조직원 한 명은 한 다큐멘터리에서 조직원 70%가 부라쿠민이나 한국인이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구도카이는 거대 야쿠자 조직 중 하나이고 부라쿠민은 전근대 일본의 최하층민을 뜻합니다. 그런데 논문에서 펼친 이러한 주장의 근거가 한 인터넷 개인 블로거가 야쿠자 조직원이 나온 다큐멘터리를 보고 적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앞서 '태평양전쟁의 성계약'이라는 논문에서 위안부가 합법적 계약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해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램지어교수 논문)

3. 진드기 방지 목걸이…반려견에 '치명적'

우리나라에서도 판매 중인 동물용 '해충 방지 목걸이'를 사용한 반려동물 1,700여 마리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독일 제약사 바이엘이 개발한 '세레스토 진드기 목걸이'는 한 달에 한 번씩 살충제를 조금씩 내보내서 8개월 동안 벼룩과 진드기 등 해충을 막는 제품인데요. 미국 환경청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이 목걸이를 사용한 반려동물 중 1,698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토와 발작, 호흡 곤란 등을 일으킨 사고는 무려 7만5천 건에 달했고 반려동물 보호자가 입은 피해도 907건이나 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2016년부터 들여와서 매년 약 3만 개가 넘게 팔린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도 목걸이를 하고부터 강아지가 힘이 없고 구토를 한다거나 착용 후 매일 털이 빠진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국내 판매사 측은 "추후 입장을 전달받는 대로 정확하게 안내하겠다"고 알렸습니다.

(화면출처 : 'My Pet and I UK'·미드웨스트센터·'MWI Anim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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