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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정의당 새 대표 여영국 추대 전망

입력 2021-03-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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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LH 의혹' 국토위 소집

국민의힘이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장충모 LH 부사장의 출석을 요구했는데, 더불어민주당과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늘(5일) 변 장관과 장 부사장의 출석은 무산됐습니다. 

2. 김명수 "제 불찰" 다시 사과

임성근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한 것과 관련해 거짓 해명으로 비판을 받았던 김명수 대법원장이 어제 전국 법원장 회의에서 다시 한번 사과했습니다. 자신의 불찰로 실망과 걱정을 끼쳤다며 사과하고 대법원장으로서 올해도 법원과 재판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정의당 새 대표 여영국 추대 전망

당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공석이 된 정의당 대표를 뽑는 선거에서 여영국 전 의원이 사실상 추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미 전 대표와 윤소하 전 원내대표가 출마하지 않기로 했고 어제 박원석 전 의원도 불출마 의사를 밝혀 여 전 의원이 단독으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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