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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은수미 측에 자료 유출 경찰 구속

입력 2021-03-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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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중권, 명예훼손 혐의 경찰 조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동료 교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어제(4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장경욱 동양대 교수로부터 고소를 당했습니다. 장 교수는 진중권 전 교수가 소셜미디어 등에서 자신을 표창장 사건의 '허위 폭로자'로 명명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 출소 반나절 만에 길거리서 성추행

40대 남성이 교도소에서 나온 지 반나절 만에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해 다시 구속됐습니다. 길을 걷던 여성을 뒤따라가 껴안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년가량 교도소에서 복역했는데, 출소 이후 갈 곳이 없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3. 은수미 측에 자료 유출 경찰관 구속

은수미 성남시장 측에 수사자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2018년, 은 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당시 은 시장의 비서관을 만나 수사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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