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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윤석열 총장 거취, 대통령에 건의할 수도"

입력 2021-03-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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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공개적인 반발에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어제(3일) 저녁 뉴스룸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 총장의 거취 문제를 건의할 수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총리는 어제 아침부터 윤석열 총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페이스북에 발언과 행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시하면서 사실상 경고를 한 겁니다.

그러면서 "총리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 역할이 뭔지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총장의 거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 건의를 한다든지…]

총리의 해임제청권은 국무위원, 즉 장관들에 대한 것이라 윤 총장은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정부의 2인자로서, 대통령에게 윤 총장을 사퇴시키도록 건의를 해볼 수 있단 겁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윤 총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중대범죄수사청법 문제를 들고나온 게 "무책임한 국민 선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돼요.]

(영상디자인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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