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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수) 뉴스ON 다시보기

입력 2021-03-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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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우의 뉴스ON > 시작하겠습니다.

1. LH 직원들 '땅 투기' 의혹…"3기 신도시 전체 조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이 신도시인 광명 시흥 일대 토지를 100억 원가량에 사들였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전체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는데, 사업의 지체 우려는 없을지까지 < 오늘의 시사현장 > 에서 짚어보겠습니다.

2. 윤석열 "중수청 반대"…정세균 "직 내려놓고 처신하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에 반대하는 작심 발언을 쏟아내며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소신을 밝히려면 직을 내려놓고 처신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 뉴스 행간읽기 > 에서 짚어보겠습니다.

3. 의대 교수, 아들 자랑하다 '아빠 찬스' 논란

한 의과대학 교수가 소셜미디어에 아들 자랑을 하다 이른바 '아빠 찬스'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도움으로 의학 박사를 받아 조교수가 됐다는 게시물입니다. 실제 논문 20편에 교수와 아들이 공저자로 이름을 올려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오늘의 사회현장 > 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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