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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김진애 의원직 사퇴…김의겸 승계

입력 2021-03-0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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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상적 외교소통은 이제 일본 몫"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 정부와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데 이어 외교부도 한일 양국 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일본 정부와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다"며 "한일 간의 정상적인 외교적 소통은 이제 일본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한·중 군사 핫라인 추가 개설 추진

한국과 중국이 군사 당국 간 직통전화 두 개 라인을 추가로 개설합니다. 양국 군사 당국의 소통을 강화해 공중과 해상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벌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 세 개 라인에 두 개 라인을 추가하면 양국의 군사 핫라인은 모두 다섯 개로 늘어납니다. 

3. 김진애 의원직 사퇴…김의겸 승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가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과의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자 의원직을 내려놓으며 압박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김 후보의 사퇴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이어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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